지난 10월 11일에는 세입자114의 임시총회와 창립2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창립2주년 기념행사 시작 전 진행되었던 임시총회에서는 의안1호 정관 개정의 건이 상정되었습니다.
소집 대상 회원 108명 중 위임 포함 18명의 참석으로 총회가 성사되었고, 참석자 18명 중 18명의 찬성으로 정관 개정안이 가결되었습니다.
이어 진행된 2주년 기념행사에는 현장에 참석해주신 세입자114의 운영위원회와 전세사기 대책위원회 활동가분들을 비롯해 지방에 계신 관계자분들이 zoom으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창립기념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의 활동보고 영상 시청 및 다양한 참여자들의 축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세입자114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세입자 디딤돌 대상' 수여식이 있었는데요! 다양한 현장에서 전세사기 피해 구제를 위해 부리나케 뛰어다니는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대책위원회가 세입자 디딤돌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답니다.
이번 행사는 민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는데요. 행사 장소를 빌려주시고 촬영 등에 많은 도움 주셨던 민변 관계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세입자114의 생일을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 땅 세입자들의 주거권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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